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FIFA U-20 월드컵/토너먼트/16강 (문단 편집) === '''4경기 : 잉글랜드 2:1 코스타리카''' === [youtube(80MbSGKTIOk, width=640, height=380)] || 경기장 ||<-2> [[전주월드컵경기장]] || || 경기일 ||<-2> 2017년 5월 31일 (수) 20:00 || || 국 가 || '''잉글랜드''' || 코스타리카 || || 득 점 || '''2''' || 1 || || 득점자 || [[아데몰라 루크먼]](35')(63') || [[란델 레알]] (89') || A조 1위 잉글랜드와 C조 3위 코스타리카와의 맞대결에서 결국 잉글랜드가 2 : 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경기 초반 코스타리카의 적극적인 전방 압박에 적잖이 당황했다. 전반 10분 전까지 연이어 세트피스 찬스를 주면서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잉글랜드는 먼저 수비부터 튼튼히 하면서 반격 기회를 엿봤다. 전반 10분이 지나면서 코스타리카는 스리백을 중심으로 물러서기 시작했다. 잉글랜드도 점차 주도권을 찾고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츰차츰 기회를 만들어가며 기세를 올렸고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자신있는 개인 돌파와 간결한 패스 전개를 적절히 섞어 코스타리카를 공략했다. 전반 35분 오른쪽 수비수 [[존조 케니]]가 오버래핑을 나갔다. 땅볼로 강한 크로스를 올렸고, 비가 내려 미끄러운 잔디 탓에 코스타리카 수비수가 헛발질을 했다. 공은 루크먼에게 흘렀고 루크먼은 침착하게 골을 터뜨렸다. 그렇게 전반전은 1 : 0으로 잉글랜드가 앞선 채로 끝났다. 후반전에 들어 코스타리카가 [[에스테반 곤살레스]]를 빼고 [[헤르손 바란테스]]를 투입해 공세를 강화했다. 코스타리카는 후반 6분 세트피스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득점이 아깝게 취소됐다. 위기 끝에 기회라고 잉글랜드가 다시 경기 주도권을 쥐었다. 우세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개인 돌파와 팀플레이를 섞어가며 코스타리카를 공략했다. 그렇게 두드린 끝에 루크먼은 끝내 추가 골을 터뜨렸다. 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침착하게 컨트롤한 뒤 슛 페이크로 수비를 속였다. 골키퍼의 다리를 노려 살짝 밀어 넣으면서 골을 완성했다. 2골의 리드를 잡은 잉글랜드는 코스타리카를 더 세게 압박했고 코스타리카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렇게 잉글랜드의 2 : 0 승리로 굳어가던 중에 후반 44분, 코스타리카의 역습 상황에서 잉글랜드 수비수가 핸들링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가차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킥커 란델 레알이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세컨드 볼을 따낸 란델 레알이 다시 슛을 날려 1골을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레알은 골 세레머니도 마다하고 볼을 들고 하프라인에 갖다 놓으며 어떻게든 동점골을 빨리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잉글랜드는 노련하게 잠그기에 들어갔고 결국 경기는 2 : 1로 잉글랜드가 승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